뉴질랜드 목수 현장
4일차 - 빔패킹과 여전히 벽체 작업
룽마
2021. 6. 25. 18:06
6시까지 팀장님과 사장님, 현장 메니져인 필이 벽을 받았단다.. 깜깜했을텐데.. 아니다 달이 밝아서 일할 만 했을지도...
암튼 아침에 내려진 벽을 보고 벽체 작업을 하나보다 했는데 아니다, 빔 패킹 작업이다....
빔 패킹 작업 마무리하고 벽체 작업에 들어갔는데.. 난관이다.. 벽체와 한 몸이 될 빔이 수직, 수평이 너무 안 맞는다..
결국 매니저에게 얘기해 빔쟁이를 불렀다.. 문제가 해결되기를 기다리는 동안 다른 쪽 외벽 작업 고고 씽..
오늘도 열심히 달렸다.. 보람차게.. 금요일이라 퇴근길에 브이 한 캔 !!!!이게 안생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