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그래도 장비를 내릴 무렵의 아침 하늘이다.
오늘은 참 하늘이 뉴질랜드 다웠다. 4 seasons in a day.
비오다가, 잠시 해 보이다가, 다시 비오다가.. 점심 지나니 하늘은 맑아 졌는데 바람이 서늘했다. 남극 한파가 온다던데.... 5명이 스케어폴딩 자재 쌓인걸 들어 옮기다 한 명이 허리를 삐끗했다.. 많이 아파 보였는데 걱정이다.
아직 벽체 작업 마무리를 못했다. 내일은 꼭 마쳐애 할텐데.. 계단부분 벽체가 자꾸 마음에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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