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높은 사람과, 분수는 낮은 사람과 비교하라 이식 "택당집"에서 남을 원망하지 말고 자신에게 나쁜 점이 없도록 하라. 뜻과 행동은 위와 비교하고 분수와 복은 아래와 견주라. 덕수 이씨(德水 李氏)는 한국의 성씨이다. 시조는 고려 신호위중랑장(神虎衛中郞將) 이돈수(李敦守) 또는 그의 아들 이추밀이다. 덕수이씨의 대표적 인물로.. 감동이 있는 얘기 2012.11.22
불교에서 정의하는 부모님의 열가지 은혜 十重大恩(부모님의 열가지 크신은혜) ①회탕수호은(懷眈守護恩): 어머니 품에 품고 지켜주시는 은혜 ②임산수고은(臨産受苦恩): 해산때의 고통을 이기신 은혜 ③생자망우운(生子忘憂恩): 자식을 낳고 모든 근심을 잊으신 은혜 ④인고토감은(咽苦吐甘恩): 쓴 것은 삼키고 단 것은 뱉아 먹.. 감동이 있는 얘기 2012.05.13
[펌] 시골의사 박경철의 강연 중 이야기 저는 우여곡절 끝에 의사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잊을 수 없는 한 환자가 있죠. 40대 초반의 여자였는데 위암이었죠. 하지만 이게 전이가 된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했어요. CT가 그때만 해도 3cm 단위로 잘라져서 나왔습니다. 그래서 암이 작으면 잘 보이지 않죠. 일단 보고.. 감동이 있는 얘기 2012.04.18
"밀레니엄맨"책 말미의 칭기스칸의 편지 [밀레니엄맨](1998년, 해냄 간)[출처] 칭기스칸의 편지|작성자 아모레스 김종래님이 책 말미에 적은 글 (칭기스칸이 직접 쓴 글 아님) 한국의 젊은이들아! 한국의 미래를 짊어질 푸른 군대의 병사들아!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어려서 아버지를 잃고 고향에서 쫓겨났다. 어.. 감동이 있는 얘기 2012.02.08
무위당 장일순 선생의 글들 내가 졸업할때 교장선생님이셨던 분이 무위당 장일순선생님의 동생인걸 오늘 알았다.. 자그마한 체구에 늘 조용한 미소로 기억되는 그분.. 지학순주교님과 장일순 선생님.. 난 참 좋은 학교를 다녔었구나... [잘 쓴 글씨] 추운 겨울날 저잣거리에서 군고구마를 파는 사람이 써 붙인 서툴지만 정성이 가.. 감동이 있는 얘기 2009.12.23
그렉 모텐슨 - 세잔의 차 Greg Mortenson . 1957년생, 세잔의 차(Three Cups of Tea)의 저자로 가난과 전쟁으로 교육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힘쓰고 있는 비영리단체 ‘중앙아시아협회(Central Asia Institue)’와 ‘평화를 위한 동전 모으기(Pennis For Peace)’ 재단의 공동 창립자 - 탈레반과 책을 가지고 싸우는 미국 산악.. 감동이 있는 얘기 2009.11.18
여러분 사랑합니다.(이광재 의원 영장실질심사전...) 선거때마다 딴나라당이 득세하는 참 착한(?) 사람들이 사는 강원도... 내 고향.. 그래도.. 이광재 의원이 있어서... 날이 추워지니 더 생각나는 내 고향 상동! 지금은 봉하에 계시다는~~~ <이광재 의원이 영장실질심사 직전인 2009년 3월 25일 밤 작성한 글입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죄송합니다. 여러.. 감동이 있는 얘기 2009.11.12
어느 어머니의 말씀 아들아! 결혼할 때 모시겠다는 여자 택하지 마라 너는 엄마랑 살고 싶겠지만 엄마는 이제 너를 벗어나 엄마가 아닌 인간으로 살고 싶단다. 엄마한테 효도하는 며느리를 원하지는 마라. 네 효도는 너 잘사는 걸로 족하거늘... 네 아내가 엄마 흉을 보면 네가 속상한 거 충분히 이해한다. 그러나 그걸 엄.. 감동이 있는 얘기 2009.11.03
권정생 - 강아지똥, 몽실언니작가 故 권정생 선생님 유언정호경 신부님. 마지막 글입니다. 제가 숨이 지거든 각각 적어놓은 대로 부탁드립니다. 제 시체는 아랫마을 이태희 군에게 맡겨 주십시오. 화장해서 해찬이와 함께 뒷산에 뿌려 달라고 해 주십시오. 지금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3월 12일부터 갑자기 콩팥에서 피가 쏟아져 나왔습.. 감동이 있는 얘기 2009.08.28